공복러닝과 함께 다시 시작된 다이어트 스토리!
4일차, 변화가 시작되었어요 > <
눈바디도 달라졌지만,
몸무게가 드디어 정체기에서 벗어나
1kg 감량성공!

어때요? 몸이 좀 달라진게 보이시나요?
제가 느끼기에도 허리가 잘록하고 가벼워졌고
속이 너무 편안한 느낌이에요!
다이어트 13kg 감량하면서 언제 살이 빠지는 순간인지
알게 되는데,
그 포인트가 바로 아침 공복에 배가 들어가고
한껏 가벼움을 느낄 때에요!
그래서 더 가볍게!
상쾌하게! 하룰 시작해봅니다❤️

순환의 가장 큰 힘은,
바로 음양탕!
몸을 싹 따듯하게 만들면서
몸 전체를 순환시켜주고
프리미엄 유산균 메타와 함께
장면역을 높이는 중이에요 :)

그리고 포기할 수 없고, 타협할 수 없는 건..
공복유산소!
제가 운동시간이 한정적이다 보니,
아침시간을 쪼개 난 생처음 러닝을 도전 중인데
몸의 밸런스와 체형,
자존감까지 올려주니 일석몇조의 효과를
보는지 몰라요!
그리고 가장 빠른 다이어트 효과를 본다고해서
100일간은 타협없이 진행해보려해요!

물론, 영하까지 내려가려고 하는
아침기온에 망설여지기도 하지만
딱 10분이면 체온이 올라 달릴만 하니..
무조건 포기않고 도전해보려구요~!!

어제 헬스로 근력운동을 빡시게(?)해서
다리가 무거워서 속도는 내지 못했지만,
포기하지 않고 해냈으니 뿌듯해요.

사과는 통째로 먹는 것 보다
잘게 썰어 먹는게 좋아요.
포만감도 훨씬 크게 느끼고 씹는 맛도 커져
뇌를 깨우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해서 드셔보세요!

달리기 후 필수는, 양질의 단백질!
단밸질 중에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TR90쉐이크
제가 12년 동안 빠짐없이 먹는 최애 제품이에요.
그리고 오후 내내 너무 바쁘고 미팅도 많아
간단하게 닭가슴살 샌드위치 반쪽, 라떼한잔도 먹었는데
사진도 못남겼네요 ㅠㅠ
저녁엔 시댁가서 어머님이 해주신 건강한
- 소고기구이
- 총각김치
- 잡곡밥
- 애호박새우전
- 시래기국
배불리 한 끼 먹고 마무리해요.

저녁은 특히, 혈당관리가 필요해서
혈당케어해주는 마이엣지는 필수!
8시 좀 넘어 식사마무리하고
새벽 한 시까지 소화시키고 하룰 마무리 해봅니다.
제 다이어트 30일 루틴은 킵고잉!!!!!!